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를로스 아드리아노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youtube(p6rioTRx9DY)] 한 번의 기회을 위협적 슛으로 만들 수 있는 킬러 본능을 갖고 있고, 공격 지역에서 끊임없이 움직여 상대 수비진의 빌드업을 어렵게 하는 데에 능하며,[* 수비로 내려오지는 않우으며 전술 때문인지, 본인 성향인지는 불명이다. 굳이 분석해보자면 전술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아드리아노 스타일상 하프라인 아래까지 수비가담을 해주기 보다 상대진영에서 도사리며 역습을 노리는 편이 위협적이기 때문이다.] 뒷공간을 털어버리는 돌파력을 갖추었다. 역습에 능한 공격수.[* 다리도 빠르지만 다른 것보다 침투 능력이 정말 대단하다. ACL에서 부리람과의 경기를 보면 패스를 주는 선수들의 패스도 좋았지만, 그만큼 아드리아노의 침투능력도 대단했다.] 결정력이 뛰어난 것도 역습에 큰 도움이 되며 페널티 킥도 침착하게 잘 차는 편이다. 차기 전에 디딤발을 느릿느릿하게 딛으면서 골키퍼를 속이고 깔끔하게 집어넣는다. 단점으로는 작은 체격과 부족한 힘으로 인해 버텨주는 플레이를 하지 못한다. 171cm의 단신이라 피지컬적인 요소는 떨어지는게 당연하나 버티는 힘도 부족하고, 버티려고 하지도 않는다. 때문에 원톱으로 출전할 시 뒷공간 뚫는 플레이를 제외하면 존재감이 떨어지는 편. 대전서는 김찬희, 서울에서는 박주영, 데얀이 이를 대신 수행해주었으나 원톱을 사용하던 황선홍 휘하의 FC서울에선 존재감이 매우 떨어졌다. 그리고 정말 안 뛴다. 전방 압박이고 수비가담이고 전혀 없이 어슬렁거리다가 상대 뒷공간 뚫을때나 역습상황에서만 뛰며 이 때문에 동료 선수들의 부담이 굉장히 큰 편이다. 또 다른 단점은 끊임없이 제기되는 멘탈 문제였다. 교묘한 반칙을 자주 하고, 상대를 도발해 이익을 보려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FA컵 4강전에서도 선수가 부상당해 시선이 쏠린 사이 몰래 공 잡고 돌진하려고 한 적이 있고, 황선홍의 데뷔전인 성남FC와의 경기에선 임채민을 고의로 가격하여 퇴장과 추가징계를 당한 바 있다. 최용수 감독도 [[김신욱]]과의 득점왕 경쟁에 대해 이 단점을 거론하며 김신욱이 유리하다고 했던 적이 있는 만큼 아드리아노의 멘탈에 신경쓰고 있는 모양.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311&aid=0000522244|#]] 에이스 스트라이커가 쓸데없이 경고를 수집하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으면 팀에 있어서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기 때문에 고쳐야 할 단점으로 지적받고 있다. 아킬레스건 부상 이후는 최악이었다. 많이 뛰지도 않고, 팀과 동료를 위해 희생하던 선수도 아닌 오로지 공격작업에서의 플레이만 돋보이던 선수인데다가 프로의식은 없다시피한 선수였는데, 본인의 최대 장점인 스피드와 순발력이 부상으로 인해 모두 사라지니 축구선수로서의 장점이 모두 사라졌다고 볼 수 있다. 열심히 침투는 하나 상대 수비수보다 느려서 위협적이지 못하고, 애초에 온더볼도 좋은 선수가 아니었다. FC서울의 흑역사로 불리는 하파엘-김현성-박희성도 한 골씩은 넣고 열심히는 뛰었는데, 아드리아노의 FC서울 2기는 단 한 골도 성공시키지 못하고, 열심히 뛰지도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